(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수출입은행은 최근 불거진 UAE 원전 미공개 계약조건에 대해 UAE 원자력전력공사(ENEC) 앞 직접대출을 포함한 포괄적 금융지원 의사를 공표한 바 있다고 2일 해명했다.수은은 그동안 UAE 원전 사업에 대한 금융지원 의사를 지속적으로 표명해 왔으며, 이 사업과 관련해 충분한 보도가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