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3사, 설 연휴 특별 할인 이벤트 진행

2011-02-02 11:57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통신사들이 설 연휴 인터넷TV(IPTV)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KT는 '올레TV'에서 톰 크루즈, 캐머런 디아즈 주연의 최신영화 '나잇 앤 데이'를 1000원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해운대' '용서는 없다' '모범시민' '로마의 휴일' 등 흥행대작과 명화들을 100원에 제공한다.

설 연휴 주요 영화로는 2일 '김종욱 찾기', 3일 '울지마 톤즈', 4일 '째째한 로맨스' 등이다.

SK브로드밴드도 'BTV'에서 주요 영화들을 장르별로 묶어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방가?방가!' '꿈은 이루어진다' '육혈포 강도단' 등 코미디 영화를 묶어 모두 할인가 4500원에 제공한다.

또 '친정엄마' '오션스' '마음이2' 등을 묶어 4500원에, '레지던트이블4' '솔트'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등 3편을 6400원에 제공한다.

LG유플러스는 일본 애니메이션 200여편을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특별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워너브라더스의 신작 주문형비디오(VOD)와 드라마 '마이프린세스' 시청 고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