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설 연휴기간인 오는 6일까지 비상진료체계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보건소 내에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보건지소별로 비상응급진료를 실시할 계획이다.또 관내 병·의원과 약국 등과 연계,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운영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보건소 홈페이지(www.pcs21.net/pbhlth/main/pbhlthMain.do)와 전화(☎031-538-2551)를 통해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을 안내할 예정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