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청문회 방식 보완해야”

2011-02-0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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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1일 “청문회 필요성은 인정하지만 방식은 보완 하는게 좋지 않냐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신년 방송 좌담회에서 지식경제부 장관 임명을 야당의 거부에도 불구하고 강행한 것에 대해 “대통령이 단임제로 5년 하는데 효율적으로 어떻게 일할 것인가가 중요하다”면서 “정부는 하나의 팀으로 일하는데 일 중심으로 난 사람을 판단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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