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이기수 고려대학교 총장이 지난달 31일 서울 주한러시아대사관 관저에서 러시아 정부로부터 푸시킨 메달을 받았다고 대학 측이 1일 밝혔다. 이 메달은 한·러 관계 증진에 이바지한 한국인을 선정해 러시아 대통령이 수여하는 것이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