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부건설은 1271억9000만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동자동 15-1외 36필지 및 부속건물을 동부생명보험에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매각한 땅은 주택 등의 사업을 위해 갖고 있던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