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1272억 규모 용산 땅 매각

2011-01-3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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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부건설은 1271억9000만원 규모의 서울 용산구 동자동 15-1외 36필지 및 부속건물을 동부생명보험에 처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이번에 매각한 땅은 주택 등의 사업을 위해 갖고 있던 것"이라며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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