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 김동수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대기업 사장단이 만난다. 31일 공정위에 따르면 김동수 위원장은 다음 달 11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대기업 그룹 사장들과 오찬간담회를 갖을 예정이다. 이 자리에선 대·중소기업 동반성장과 물가안정 문제 등에 대해 허심탄회한 논의가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