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일드프론티어는 신대륙 ‘아르모카’에서 펼쳐지는 몬스터 헌터 ‘크리스노아’와 ‘라미아’의 모험담을 그린 올스타모바일의 대표 RPG로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 이상을 기록하며 모바일 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게임이다.
올스타모바일은 앱스토어 진출을 위해 10개월 이상의 개발 기간을 투자, 스크립트 현지화와 밸런스 재조정, 사용자환경(UI) 수정 등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단순 이미지 확대 방식을 벗어나 전체 맵을 확대하는 방식을 차용해 아이폰 해상도와 가장 최적인 상태의 게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김동숙 KTH 모바일게임사업팀장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모바일 게임들이 오픈마켓을 통해 해외 진출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올스타모바일’은 해외 스마트폰 게임 시장을 공략하는 첫 게임으로 와일드프론티어를 선택했다”며 “출시 전부터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은 만큼 국내 이상의 성적과 인기를 해외에서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