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문명전쟁 아르케는 29일 신규 가입자 수가 급속히 증가해 세 번째 서버를 추가했다.
문명전쟁 아르케에는 이용자들의 쾌적한 게임 환경을 위해 운영자들이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중국 현지 개발사 스태프들도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포기한 채 성공적인 서비스 안착을 위해 노력 중이다.
김일호 엔트리브소프트 퍼블리싱 사업팀 PM은 “문명전쟁 아르케는 게이머들의 평균 게임 플레이 시간이 300분을 넘어설 정도로 게임 몰입도가 높고 재방문율도 70%를 넘어섰다”며 “웹게임으로서 마의 장벽이라고 할 수 있는 동접 1만 명을 돌파한 만큼 앞으로도 풍부한 콘텐츠와 원활한 운영 서비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