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 신시장 개척 위한 조직개편 단행

2011-01-3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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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영민 기자) KT파워텔은 신시장 개척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사업역량 극대화 추진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31일 밝혔다.

KT파워텔은 3실 3본부 21팀 4지사 7지점 등 총 38개 부서로 조직을 개편, 신시장 개척을 위한 비즈(Biz)사업본부를 신설해 기업·공공·해상시장 등을 적극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다.

또 Biz사업본부 산하에 프로젝트매니저(PM) 조직을 신설하고 대형 영업프로젝트 수행시 유동적인 태스크포스(TF) 형태로 운영해 관련 시장에 대한 업무 전문성 배양 및 책임영업 제도를 정착시킬 예정이다.

아울러 대외협력(CR)부문을 CR&신사업부문으로 확장해 조직역량을 강화하고, 경영기획부문에 인력자원(HR)기획팀을 신설해 효율적인 인사관리 및 중장기적 인재 양성 기반을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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