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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산에서 열린 신년산행에서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 S-OIL CEO(왼쪽)가 신입사원과 '하이 파이브'를 하고 있다. |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S–OIL은 지난 29일 아흐메드 에이 수베이(Ahmed A. Subaey) CEO를 비롯한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청계산에서 새해 등반 행사를 갖고 더욱 존경받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과 지속성장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임직원들은 청계산 정상에서 “우리는 하나다. 다 함께 이루자”라는 구호를 제창하며 기업가치 증대에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인적자원의 가치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커뮤니케이션과 인력개발 프로그램을 강화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신바람 나게 일하는 최고의 직장’을 만들 것”이라며 “진정성을 바탕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마음 따뜻한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해 한 단계 더 도약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 첫발을 내딛은 올해 신입사원 40명도 함께 참가해 선배들과 유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