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박유천이 소속사와 분쟁 당시에 느꼈던 심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30일 방송된 MBC TV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카라와 JYJ, 그들은 왜?"란 주제로 소속사와 가수들의 분쟁에 대해 다뤘다.
현재 JYJ는 소속사와의 분쟁 이후 공중파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제재를 당했다. 그들이 출연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몇몇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고작이었다.
이에 박유천은 "연예계에 발을 다시는 들여놓지 못할 수도 있겠구나 생각했다"며 "그런 마음을 먹고도 '행복을 찾아서 나가자'라는게 우리 마음이었다"고 솔직한 답을 전했다.
JYJ는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이라는 이유로 방송 출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