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국립중앙과학관은 올해 유럽연합(UN)지정 ‘세계화학의 해’를 기념한 과학예술특별전 '화학을 만나다'를 오는 31일부터 내달 30일까지 상설전시관 내 과학예술관에서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렵게 배우는 화학이 아니라 놀이로 즐기는 화학의 개념으로 구성된다. 타임스페이스의 이미지 후원으로 라부아지에, 돌턴, 멘델레예프, 폴링등 화학자와 함께 사진 찍기, 원소주기율 퍼즐 맞추기, 생활 속 다양한 물건들의 산성과 염기성 배열하기 놀이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