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기자 박수진이 일본에서 온천욕을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내달 5일 밤 11시 방송될 케이블 채널 올리브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8회에서 박수진은 드라마 '아이리스'촬영지 아키타를 여행했다. 이병헌과 김태희가 명장면을 연출했던 '다자와 호수'에서 황금 여인상을 패러디한 사진을 찍고, 사탕키스 장면을 촬영한 선술집을 찾아가며 원작의 감동을 재현하기도 했다.
또 '아이리스'에서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에서는 투명한 피부와 청순 미모를 공개하며 '온천 여신'의 포스를 풍겼다.
제작진은 “흰 수건을 머리에 두르고 온천수에 몸을 담근 박수진의 환상적인 자태에 감탄한 주위 입욕객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았다”고 촬영 당시의 분위기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