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봉대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0.5ha(헥타르)를 태운 뒤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29일 0시5분 울산시 동구 봉대산에 불이 나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35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산에서 불이 난 건 지난 22일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2번째다.
산림 당국은 "봉대산은 방화성 산불이 잦아 입산 통제구역으로 지정돼 있다"며 "또 방화로 불이 난 건 아닌지 조사를 벌이겠다"고 밝혔다.
울산 봉대산에서 화재가 발생해 임야 0.5ha(헥타르)를 태운 뒤 진화됐다.
산림 당국은 29일 0시5분 울산시 동구 봉대산에 불이 나 공무원과 소방대원 등 350여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산에서 불이 난 건 지난 22일에 이어 올해 들어서만 2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