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권익위 부위원장, 부산 ‘이동신문고’ 현장 민원상담

2011-01-29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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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28일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진행된 '이동신문고' 현장 민원상담에 참여, 현지 기업 관계자 등의 민원사항을 듣고 있다. [사진=국민권익위원회]

(아주경제 장용석 기자) 김대식 국민권익위원회 부위원장은 28일 부산 녹산국가산업단지 내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에서 진행된 권익위 ‘이동신문고’ 현장 민원상담에 직접 참가, 현지 기업체 등의 민원사항을 청취했다.
 
 권익위에 따르면, 이날 ‘이동신문고’엔 입주업체들로부터 산업용 액화천연가스(LNG)의 면세화 등의 민원이 제기됐으며, 이어진 입주업체 대표자들과의 간담회에선 산업단지 내 국·공립 보육시설 지원 등의 건의사항이 논의됐다.
 
 이후 김 부위원장은 산업단지 내 석유화학설비 업체인 ㈜태웅(대표 허용도) 공장을 방문,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관계자들로부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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