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사를 거쳐 선정된 2011년도 지원대상 프로그램은 마포구고용복지지원센터의 '미취업 청년 장애인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JOB 아카데미' 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의 '부모와 함께하는 시각장애영유아의 포괄적 조기교육프로그램 "Hi Five Early Start" , 관악영유아통합지원센터의 '장애영유아의 사회적지지망 확대를 위한 통합활동지원 및 통합사례관리 프로그램 "함께 키움" ' 등이다.
이 날 지원증서 수여식에는 차흥봉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이혜경 연세대학교 교수, 차정섭 한국청소년상담원 원장,권중돈 목원대 교수, 김윤정 고려사이버대 교수, 김진우 덕성여대 교수, 정호진 삼성전자 사회봉사단 사무국장 등 150여 명이 참석, 지원 대상 기관을 축하했다.
올해는 사업 20주년을 맞아 연구자문교수를 중심으로 '20년 사업성과 연구'를 실시하고 2012년 사업에 적용하여 사업 분석서 매뉴얼 발간, 설명회 개최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