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달 1일에는 방통위 직원을 비롯해 한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한국전파진흥협회 등 디지털 전환 참여기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 홍보인쇄물을 배포하는 등 디지털 전환에 대한 국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설 연휴 기간 동안 KTX 열차 내 모니터를 이용해 홍보 영상물을 상영하고, 고속도로 나들목, 공항 등에서는 디지털방송 전환 내용을 포함한 정부 간행물을 배포한다.
위관식 방통위 디지털방송홍보과장은 "2012년 12월 31일 새벽 4시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및 디지털 전환까지 약 700일 정도 남아 있다"며 "이번 설맞이 가두캠페인을 시작으로 올해 대국민 홍보활동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