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모두투어 동경지사가 1주년을 맞았다.
모두투어는 지난 21일 동경지사 사무실에서 1주년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 첫 돌을 맞은 모두투어 동경지사는 현재 총 5명의 직원이 지사업무를 수행 중이다.
지사의 주요업무인 현지 랜드사와의 연락망 구축과 현지관련 업무를 진행하는 한편 특히 직접적인 수배업무를 진행해 동경 패키지 사업 기획을 원활하게 이끌고 있다.
동경지사는 향후 개별 여행 시장 확대에 따른 개별 여행 특성화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본 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확립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옥민 부사장은 “2011년은 보다 많은 일본으로의 여행객 증가가 예상이 되는바,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본시장 내 점유율 상승과 현지 브랜드 인지도 상승으로 사업의 다각화와 전문화를 이루기 위해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