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메이커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PC판매 부진의 영향으로 전년동기 순이익이 소폭 감소했다.MS는 지난해 말 끝난 2분기 순이익이 66억3000만달러(주당 77센트)로 집계돼 1년 전 같은 기간의 66억6000만달러(주당 74센트)보다 소폭 하락했다고 지난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반면 매출액은 190억달러에서 199억5000만달러로 5% 늘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