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귀성객의 대규모 이동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육상 및 해상재난에 대비해 긴급구조 병력 2586명을 비롯해 헬기와 구급차 등 장비 683대를 전국 157개 부대에 배치한다고 군은 언급했다.
이와 함께 전국 17개 군 병원에 응급환자 지원센터도 설치, 운영된다.
설 연휴기간 긴급구조가 필요한 재난이 발생하면 국방부 재난대책 상황실(02-748-3180~5), 군 응급환자 지원센타(1688-5119) 등에 신고하면 인접부대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