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KBL이 29일과 30일 이틀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1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입장 관중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우선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크라제버거 상품권, 불고기브라더스 식사권, VIPS 식사권, 크리스피크림 도넛 상품권 등 외식 관련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포카리스웨트, 담터 차(茶), 카리부커피, 도미노피자 등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되며, 출전 선수들은 자신들의 사인이 기재된 스타 농구공을 직접 관중석에 증정한다.
더불어 올스타전이 열리는 이틀 동안 경기 전 열리는 'ABR 스파이더맨 게임' 등의 장외 이벤트를 통해서도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게 푸짐한 경품을 선사한다.
한편, 올스타전은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