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오 레스토랑, 신메뉴 4종 출시

(아주경제 변해정 기자) 오리온의 외식사업 브랜드 마켓오 레스토랑은 새해 맞이 신메뉴 4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우선 마켓오 그릴메뉴인 '차콜 플래터'는 1000℃ 이상의 참숯으로 구워낸 요리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불필요한 기름기를 제거해 맛이 담백하다.

와인메뉴인 '프리티 레이디'는 레드 와인에 계피와 생강을 넣어 30분 이상 끓여낸 뒤 12시간 숙성시켜 만든 것이다.

마켓오 내 위치한 카페 브라우니에서는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해 만든 고구마 바게트와 단호박바케드 등 2종을 내놨다.

한편 마켓오 레스토랑은 신제품 출시 기념이벤트를 연다.

차콜 플래터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마켓오 식사권을 제공하는 '100% 당첨 스크래치 카드'를 테이블 당 2매씩 지급한다. 또 내달 28일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여성 고객에게 '프리티 레이디'를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