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상품 ‘KEB 나눔예금’을 1조원 한도로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큰기쁨예금’(1년)과 ‘CD연동정기예금’(2년)으로 나뉘어 판매되며, 최저 가입금액은 각각 100만원, 500만원 이상이다.
이 상품은 또 판매금액의 0.1%(최고 3억원)를 외환은행 나눔재단에 출연한다.
아울러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순금골드바 10돈, 2등(1명) 순금골드바 5돈을 각각 제공한다. 3·4등 42명에게는 각각 YES 포인트 10만~50만 포인트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