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하철4호선 성신여대역에 위치한 원룸텔 '프랜드리101' |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부동산투자전문회사 (주)엠알에스아이앤디가 서울 성북구 동선동에 원룸텔 ‘프렌드리 101’를 분양한다. 전 가구가 전용면적 14.09~24.06㎡로 소형으로 구성됐다.
‘프렌드리 101’은 지하철 4호선 성신여대입구역과 걸어서 3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2014년까지 우이~신설 간 경전철이 개통되면 환승역세권 프리미엄까지 더해질 전망이다.
실투자금 3000만원 대로 연 10%대 수익이 가능하고, 투자 안정성을 높이고자 토지 및 건물의 100% 구분등기 분양을 실시한다. 중도금 40% 무이자대출과 함께 본사직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임대관리를 책임지는 등 체계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