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조봉암, 52년만에 간첩 혐의 무죄 간첩으로 몰려 사형당한 '비운의 정치인' 죽산 조봉암 선생(1898-1959)에 대한 재심에서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국가변란과 간첩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0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대법정 입구에서 장녀 조호정 여사가 환한 표정으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