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영배 기자) 대림산업은 지난해 플랜트 수주액은 4조3037억원으로 전년(2조1131억원) 대비 103.7%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해외 플랜트 수주액은 2조6892억원으로 전체 플랜트 수주액의 62.5%를 차지했다. 또 전년(1조7807억원) 보다 51.1% 증가했다.대림산업은 올해 플랜트 신규 수주 6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5조3000억원을 해외에서 달성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