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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창악기가 민사고 학생들과 함께 자선활동을 펼치게 될 시에라리온 볼리마 학교. (사진= 영창악기 제공) |
영창악기는 오는 1월 24일부터 12일 동안 민족사관학교 학생들과 함께 시에라리온 볼리마 학교에서 음악수업 및 음악회를 열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민사고 학생과 영창악기는 현지 공연과 함께 음악수업, 멜로디언 등 교육용 악기 250대 지원 등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서창환 영창악기 대표이사는 “올해 경영목표 중 하나인 ‘음악을 통한 행복전파’를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음악을 전파함으로써 삶의 희망을 불어넣어 줄 수 있다는 데 큰 만족을 느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