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한국거래소는 20일 다나와와 씨그널정보통신의 코스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매매거래는 24일부터 시작된다. 다나와는 소프트웨어 개발·공급업체다. 지난 2009년 기준으로 매출액 170억7500만원, 당기순이익 55억1700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33억원, 상장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씨그널정보통신은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시스템통합·관리업체다. 이 업체는 지난 2009년에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을 각각 409억6600만원, 26억1900만원을 얻었다. 자본금은 17억원, 신영증권이 상장주관을 맡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