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경진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24일 오후 2시 부산 남천동 KBS홀에서 ‘국가안보 호국실천을 위한 전국 범불교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세계불교법왕청 평화재단과 함께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부산지역 평통 자문위원, 100여개 불교종단 총무원장 및 불교신도, 일반시민 등 3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북한당국ㆍ동포와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낭독과 국가안보와 호국실천을 위한 결의문 채택 등의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