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같은 날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인근에 ‘樂star 이화배꽃 Zone’을 개점했다.
‘樂star Zone’은 대학생 전용 공간으로 예적금과 카드개설 등 기본적인 은행 서비스는 물론 세미나 공간, 미니 카페, 영화 및 음악 감상 등을 제공한다.
국민은행은 대학생을 겨냥해 소액 예금에도 우대이율을 적용하는 ‘락스타 통장’을 출시했으며, 각종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대학생 전용 체크카드 ‘락스타 체크카드’도 판매 중이다.
개점식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지주 회장은 “본격적인 스마트 뱅크 도입에 앞서 뉴 미디어를 활용해 신세대 수요를 반영한 공간”이라며 “앞으로 더욱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樂star Zone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숙대점·이대점에 이어 서울에 12개, 수도권에 6개, 충청권에 9개, 영남권에 10개, 호남권에 5개 등 오는 2월 말까지 전국 42개 점포를 개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