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게임 ‘엠스타’20일부터 첫 테스트 시작

2011-01-20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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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CJ인터넷은 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누리엔소프트가 개발한 클럽 댄스게임 ‘엠스타(가칭)’의 첫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하는 이번 테스트에서 이용자들은 실사에 가까운 뛰어난 그래픽과 게임성 등 기존 게임과 차별화된 댄스게임을 체험할 수 있다.

댄스게임 최초로 언리얼 엔진 3로 제작한 엠스타는 테스터 모집 전부터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연일 화제가 되며 신청자가 대거 몰려 참가 인원을 1만명 추가 선발하는 등 서비스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엠스타는 댄스 동작에 따라 손 끝, 팔꿈치, 무릎 등에 화살표가 표시되는 방식으로 생생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카메라가 줌인, 줌아웃 되는 등 다양한 각도에서 화려한 댄스 동작을 보여줘 무대에 서 있는 것과 같이 사실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자신의 얼굴부터 연예인 얼굴까지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수준의 커스터마이징과 고급스럽고 세련된 다양한 패션 아이템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각각의 개성을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다.

이외에 상호 액션, 친구 찾기, 프로포즈 등 게임 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능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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