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KTB투자증권은 20일 KT&G에 대해 올해 이후 이익추정치가 최소 8% 하향됐다며 목표주가를 8만2000원으로 내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김민정 연구원은 “올해 이후 KT&G의 이익추정치는 약 8~12% 하향됐다”며 “기업가치평가는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국내와 해외 담배사업 가치, 인삼공사를 합산하는 것에 따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또 “해외사업 이익 기여가 미미해 지금은 8만2000원 선이 적정수준이다”고 덧붙였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