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이 대상은 기업관련 규제개혁과 기업애로 해소에 기여한 기관과 공무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난 2008년 이명박 대통령의 지시로 시행됐다.
시는 이번 대상에서 기업지원센터, 기-업(氣-UP)사랑방, 고객감동 행정, 공장민원 일사천리 시스템 등을 운영, 맞춤형 기업민원 처리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섬김이 대상은 전국 광역단체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행안부의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돼 더욱 가치가 크다.
한편 시는 1회와 2회 수상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 섬김이 대상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