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오는 24일~31일까지 관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 생필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할 계획이다.
또 군은 지난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비리파문과 경제사정 등을 이유로 기부행위가 줄어든 것으로 판단, 기부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홍보활동도 펼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서민대책의 일환으로 독거노인과 결식아동 등 저소득층을 위한 현장 살핌을 강화하고 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