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아주경제 강정태 기자) 제주도는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 설맞이 특별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12일간이다. 전시판매장에 입점한 146개 업체가 참여해 농·수·축산품, 가공식품, 공예품 등 2000여점의 품목을 대상으로 5∼20%까지 할인한다. 도는 경품 추첨, 상품안에 숨어 있는 행운 찾기, 5만원 이상 구매 고객 기념품 제공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특산품 전시판매장은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 자리를 잡고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