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도시바코리아는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비즈니스 노트북 PC 2종을 내달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인 샌디브릿지(Sandy Bridge)는 프로세서와 그래픽 코어를 하나의 칩셋으로 통합해 응답성과 그래픽 성능을 개선한 차세대 중앙처리장치(CPU)다.새 제품 2종은 가벼운 무게와 초슬림 디자인을 기본으로 13.3형의 포테제와 15.4형의 테크라 제품으로 출시된다. 그레파이트 블랙의 색상은 비즈니스 룩과 어울려 최근 아이콘으로 부상하는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의 느낌을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