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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이 서울 강서구 아시아나타운에서 진행된 '아시아나 마법학교'에서 아시아나클럽 어린이 회원들에게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아시아나 제공 |
(아주경제 이정화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겨울방학을 맞아 17·18일 이틀동안 아시아나클럽 어린이회원 60명을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타운으로 초청해 ‘2011아시아나 마법학교’행사를 가졌다.
'아시아나 마법학교'는 장거리 구간에서 마술과 음악 공연을 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시아나 플라잉 매직팀' 소속 승무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마술공연 시연과 함께 기초 마술을 가르쳐 주는 행사이다.
이번 마법학교는 마술도구를 이용한 스테이지 매직과 아트풍선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아시아나는 이번 행사 참가자 전원에게 매직팩, 알람시계 등 기념품을 주고 수료증을 수여했다.
참여 후기를 공모해 우수작에게는 별도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