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민의 잇단 노출사진, 범인은 '마이스페이스'

2011-01-17 22:21
  • 글자크기 설정

미쓰에이 민의 잇단 노출사진, 범인은 '마이스페이스'

▲ 사진 출처 =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마이스페이스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인 '민'의 과거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충격을 주는 가운데 모든 노출 사진 출처가 민의 미국 유학 당시에 민이 스스로 운영했던 마이스페이스로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공간에 유학생활 중에 촬영한 사진이 게재된 것이다.

사진 속 민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었지만 대부분 사진에서 가슴골을 노출했다. 
민의 노출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낯뜨겁다", "미성년자가 이런 사진을 찍어도 되느냐?", "노출정도가 지나치다", "처음 나온 옷이 다가 아니었네", "이런 이미지는 아니었는데..." 등의 반응이다.

민의 마이스페이스에는 논란을 일으킬 여지의 사진이 아직 남은 상태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은 이에 앞서 슬립원피스를 입은 사진으로 '원피스인가? 속옷인가?'를 두고 논란을 치룬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미국에 잇을 때 숙소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으로 살색과 비슷한 슬림형 원피스를 입고 있는 것"이라며, "속옷만 입은 사진은 아니다"고 강력 해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