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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미쓰에이(Miss A) 멤버 '민'의 마이스페이스 |
(아주경제 온라인뉴스부) 걸그룹 미쓰에이(Miss A)의 멤버인 '민'의 과거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충격을 주는 가운데 모든 노출 사진 출처가 민의 미국 유학 당시에 민이 스스로 운영했던 마이스페이스로 밝혀지며 충격을 주고 있다. 자신이 직접 관리하는 공간에 유학생활 중에 촬영한 사진이 게재된 것이다.
사진 속 민은 빨간색 후드티를 입었지만 대부분 사진에서 가슴골을 노출했다.
민의 마이스페이스에는 논란을 일으킬 여지의 사진이 아직 남은 상태로 논란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민은 이에 앞서 슬립원피스를 입은 사진으로 '원피스인가? 속옷인가?'를 두고 논란을 치룬 바 있다.
이에 대해 민의 소속사 관계자는 "과거 미국에 잇을 때 숙소에서 편하게 찍은 사진으로 살색과 비슷한 슬림형 원피스를 입고 있는 것"이라며, "속옷만 입은 사진은 아니다"고 강력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