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오테크놀로지코리아가 다음달 6일까지 '원 플러스 원(1+1)'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1대 가격으로 2대를 장만할 수 있는 만큼 귀향길 명절 선물로 이용하면 좋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행사 대상 제품은 미오 V710A 내비게이션(32만9000원)으로, 이를 구입하면 소형 내비게이션 미오 S300A (12만9000원)을 얹어준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내비게이션 리모콘도 제공된다. 맵은 아틸란 위즈.
미오 V710A는 178㎜(7인치) 16대9 와이드 화면을 탑재한 슬림형 내비게이션으로 DMB, YTN 실시간 교통정보 등 기능을 제공한다. 미오 S300A는 일반 내비게이션의 절반 수준인 8.89㎜ 소형 화면이 특징이다.
문의는 1588-8773(콜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