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전문기업 아모제, 서포터즈 '아모젠 애니' 모집

2011-01-1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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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은정 기자)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자사의 각종 마케팅 활동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일반인 서포터 아모젠 ‘애니(Anny)’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아모제의 첫 공식 서포터인 아모젠 애니(Anny)는 아모제의 비전인 ‘Aomje Anytime, Anywere’을 모티브로 언제, 어디서나 모든 사람들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는 의미이다.

다음달 6일까지 아모제 홈페이지(www.amoje.com)를 통해 총 15명을 모집한다. 서울 및 수도권내 거주자로 외식에 관심이 많고 트랜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활동 기간은 6개월로 이 기간 동안 아모제의 마케팅 업무를 체험하게 된다. 시장조사, 메뉴시식, 모니터링, 프로모션 아이디어, 온라인 홍보, 레포트 제출 등에 참여 의무를 부여 받는다.

최종 선정된 서포터즈 전원에게는 매월 아모제 여러 브랜드를 이용 할 수 있는 5만원 상당의 식사권과 아모제 서포터즈 명함 및 단체 티셔츠를 제공하고 우수 서포터즈를 선발해 별도의 포상을 할 예정이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서류심사와 인터뷰 과정을 거쳐 2월 18일 개별통보로 진행된다.

아모제 마케팅팀의 양철주 팀장은 "아모제의 주 고객층인 20~30대 젊은 여성 층의 소리를 직접 마케팅에 반영하기 위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며 "평소 외식에 관심 많고 열정적인 여성분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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