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지현 기자)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수주 목표액 상향 조정 소식에 강세다.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오전 9시4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80% 오른 2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KB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업역다각화를 통해 주가 리레이팅에 도전 중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7만5000원에서 25만6000원으로 높였다. 허문욱 연구원은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수주액이 증가하고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또 누적현금 증가로 재무구조가 안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