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하나대투증권은 21일까지 '삼성 스마트플랜 목표전환형 주식형펀드 제5호'를 판매한다.
이 펀드는 설정 이후 최초 1년 이내 10%, 2년 이내 20%, 3년 이내 30% 목표수익에 도달하면 채권형으로 전환돼 안정적으로 운용된다.
펀드 설정 초기 총 자산의 20%를 주식관련 자산에 투자하며, KOSPI200 지수 상승시엔 적게 매수하고 지수 하락시 ETF 자산을 추가 매수한다. 주식투자 비중은 매월 1~20%까지 조절한다. 약관상 펀드자산의 95%까지 주식관련 자산에 투자할 수 있다.
선취수수료 1%와 연 1.33%가 보수로 책정되며, 목표수익 달성 후 채권형으로 전환된 이후에는 연 0.87% 신탁보수가 적용된다. 중도 환매시 90일 미만은 이익금의 70%가 환매수수료로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