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삼성전자가 저가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스마트폰 ‘갤럭시 미니(가칭)’를 선보인다. 14일(현지시간) 삼성전자는 자체 홍보 블로그 ‘삼성허브’를 통해 다음달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에서 갤럭시 미니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갤럭시 미니는 OS 2.2버전(프로요)을 채택, 터치위즈 사용자 환경(UI)를 적용한 터치스크린과 블루투스 3.0, 500만 화소 카메라와 3.5인치 HVGA LCD 디스플레이 등이 장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