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춘제(春節 설)기간 수억명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오는 19일 부터 설 운송 특별 대책인 춘윈(春運)을 개시할 예정인 가운데 각 지역에서 벌써부터 귀성 열차 암표 매매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저장(浙江)성 항저우(杭州)시 경찰이 16일 비상 단속 활동에서 압수한 기차 암표를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아주경제 최헌규 기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