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탈락으로 이끄는 나쁜버릇 4종세트 공개

2011-01-16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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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탈락으로 이끄는 나쁜버릇 4종세트 공개

 

'위대한 탄생'의 거침없는 심사위원 방시혁이 오디션을 탈락으로 이끄는 버릇 4가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14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서 방시혁은 오디션 참가자 이진선(21)이 알리의 '365일'을 열창하자 나쁜 버릇 4가지에 대해 언급했다.

바로 '모창'과 '필요없는 애드리브' '소리 빽빽 지르기' 그리고 '지나친 기교'였다.

 
방시혁은 이 네가지를 공개하며 이진선에게 "다음에 기회가 오면 다른 가수들의 모창을
한다거나 필요 없는 애드리브를 한다거나 앞에 발음을 끈다거나 소리를 빽빽 지르지 않을 자신이 있냐?"며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진심 전달이 안 된다"라고 지적했다.

이진선은 이날 이같은 방시혁의 지적에도 불구 합격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방시혁은 현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로 있으며 2AM과 임정희등 많은 가수들의 곡을 작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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