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황금 드레스 입고 셀카...'여왕벌 납시오'

 

 '시크릿 가든'의 김사랑이 황금 드레스를 입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얼마전 '꿀벌옷'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김사랑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년 1월15일의 일상'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사랑은 드라마 '시크릿 가든' 촬영 현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황금빛 드레스'를 입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번엔 황금 여왕벌인가", "안 어울리는 게 없는 여신", "누나 너무 이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사랑은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뮤직비디오 감독 윤슬 역을 맡아 오스카(윤상현 분)와의 러브라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