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변동성 축소국면 지속될 전망 <한맥투자證>

2011-01-16 12:1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서진욱 기자) 한맥투자증권은 16일 “환율의 변동성이 축소되는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이동수 글로벌자산전략팀장은 “최근 주식시장 상승세와 유럽재정위기가 진정되고 있다는 점에서 환율의 변동성은 더욱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주는 환율에 영향을 미칠만한 국내 발표가 없어 주식시장과 해외변수의 영향력이 커질 것이란 분석이다.

이 팀장은 “최근 주식·채권 시장에서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수급 측면에서도 환율 하락요인이 조금 더 우세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외환은행 매각에 따른 환율상승 부담감도 있으나 일회성 이벤트에 불과하다”고 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