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오는 21일 오후 8시 대극장에서 유럽 빈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초청,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세계적인 지휘자 빌리 뷔흘러가 이끄는 빈슈트라우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이날 국내 유명 소프라노 임선혜와 협연을 펼친다.이날 요제프 슈트라우스 ‘피치카토’ 폴카, 요한 슈트라우스 ‘봄의 소리’ 왈츠 , 박쥐 중 ‘친애하는 후작님’,‘내가 만약 시골처녀를 연기한다면’등을 들려준다. 입장료는 VIP석 7만원,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원이다.문의 의정부예술의전당(☎031-828-5841~2).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