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방위사업청은 14일 서울 대방동 공군회관에서 주한 외국대사와 국방무관들을 초청해 신년 만찬을 겸한 방산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만찬에는 18개국 외국대사와 원유철 국회 국방위원장, 방산업체 관계관 등 120여명이 참석한다.방사청은 31개국과 방산협력 양해각서(MOU)를 맺고 방산교역국가도 65개로 확대하는 등 국제 방산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방사청은 올해 수출 목표를 16억 달러로 잡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